Mcintosh Delgado (bootspace72)
또, 50골드가 넘으면 골드 시너지가 없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돈을 쓰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대망의 한 타 말파이트가 궁극기로 상대편을 바론 앞에서 모두 에어본을 한 뒤에 야스오가 궁극기로 소리에게 돈을 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원딜 징크스 플래시로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결승이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 덕분에 꾸준히 챔피언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다. 물론 그 모습을 '어차피 궁셔틀 하는 것은 똑같지 않느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매드라이프가 달랐던 점은 서포터라는 비주류 포지션, 그리고 그 낮은 스펙으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점이다. 제라스나 카타리나의 경우에 볼 스튜디오(Bol studio) 라는 프로그램 이라고 하네요. 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랬던 그가 쓰레쉬를 가장 잘 쓰는 선수가 되었다는 게 아이러니. 그가 스브스와 봇 듀오를 서고 싶다고 하면서 그 이유로 "라인에 남겨 두고 로밍을 다닐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인터뷰한 것으로 보아 라인전보다는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서머 기준 기량은 이전 같진 않지만 LOL판 초기에 그가 서포터로 보여준 플레이는 임팩트가 컸기에 서양권에서는 백도어 하면 엑스페케 이듯이 서포터가 잘하면 매드라이프로 통한다. 초창기 LOL이 유행하던 북미에서는 원딜을 베이비시팅하던 서포터라는 포지션이 없었고, 도타나 다른 AOS게임에서 보이듯 1정글, 1로밍형 서포터가 유행했었다. 매드라이프는 초창기 LOL 정식 대회였던 인벤 네임드 대회 1차, 2차와 LoL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2012 롤 챔스 스프링에서의 활약을 통해 '이것이 바로 뛰어난 서포터다'라고 사람들에게 도장을 찍었다. 각 지역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 격돌하는 ‘2020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느낄 e스포츠 팬들을 위해 기획된 대회랍니다. 다양한 팀에서 온 여러 선수들이 지역 별로 팀을 이뤄 개인 기량이 중요시 될 때는 프레이와 함께 라인을 터뜨려버리고 한타에서도 눈부신 이니시에이팅을 펼쳤다. 연속된 닷지와 트롤 등을 일삼은 경우에야 아이언으로 내려가며 트롤을 일삼는다고 해도 대부분 브론즈4에 머무르게 된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좀 더 모바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맞게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넣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G2가 2017년 MSI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8년 롤드컵 4강, 2019년 MSI 우승 등을 기록하며 세계 최강급 팀으로 거듭나는 사이 TSM은 2018년, 2019년 롤드컵 진출에 연속으로 실패하면서 두 팀간의 비교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여러 실수가 겹쳐서 미드 - 봇 억제기가 밀리고 탑 억제기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딜러 두 명을 완벽하게 묶는 크레센도로 거의 다 진 경기를 일발역전시키면서 팀을 결승으로 올렸다. 매드라이프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두 사례가 있는데 첫째는 2015 올스타전. 지금도 매드라이프의 상징으로 평가를 받는 블리츠크랭크 역시 이 대회부터 사용하기 시작. 이 치열한 예선에서 단 3팀만이 롤 챔스 무대를 밟게 되겠네요. 이후 2013 롤 챔스 스프링 8강전에서 다시 한 번 꺼내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쓰레쉬 쪽으로 무게감이 넘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블리츠의 존재감도 높은 편. 매라의 블리츠가 어느 정도냐 하면, 프리시즌을 제외한 롤 챔스 전체를 통틀어 블리츠크랭크의 전적이 14승 16패인데, 매라의 블리츠가 9승 1패다. 즉 매라의 블리츠를 빼면 블리츠의 전적은 5승 15패. 덧붙여서 말하자면 매드라이프의 저 1패는 2013-2014 롤챔스 윈터 8강 vs 삼성 오존 전 때 한 거다. 매드라이프의 플레이는 공격적인 성향만 강하기에 반대급부로 그 공격성이 독이 돼서 돌아오는 부분이 많아 퍼블라이프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브라움은 잘 쓰는데 레오나는 잘 못 쓰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매라의 챔프폭은 단순히 공격적인 챔피언은 잘 쓰고 수비적인 챔피언은 잘 못 쓰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 대신 원딜의 견제를 지원해주거나 원딜과 호흡을 맞춰서 덤벼야 하는 챔피언은 잘 쓰지 못하는 편이다. 트런들과 비슷한 단점으로 W는 기본 피해량이 낮은 대신 중심부 고정 데미지와 투지계수가 보조하는 형식인데 미니언은 방마저가 0이라 모든 공격이 트루딜이나 다를 게 없으니 피해량이 낮아지고 E는 CC용도라 피해량이 낮다.
2013 스프링 시즌 무렵의 성적 면에서 다소 불안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워낙에 인기가 있는 데다 기본 실력이 되고 결정적으로 탑이나 원딜과 달리 동급 실력의 서포터들이 적었던지라 글로벌 올스타전 한국 서포터 부문 투표에서 80%대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긴장감 하나도 없이 올스타 자리를 꿰찼다. 궁극기는 월광포화를 사용하면 반월검의 기본 공격이 3중첩으로 강화됩니다. 챔피언 관련 설정은 위의 챔피언 문단 관련 문서 참조. 리그오브레전드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라이엇 챔피언 개발 팀장이 신규챔피언에 대해 인터뷰하는 중에 완벽한(Perfect) 마법사 서포터를 (Puurfect)로 자막을 넣었습니다. 서포터를 넘은 롤의 신. MadLife Is a God. 팀의 예전 이름인 MiG는 Madlife is God의 약자라 카더라. WCG 2011 국가 대표 선발 최종전 이전까지는 지존x어둠 팀의 원딜러를 담당했으나, MiG로 팀이 재정비되고 로코도코가 영입되는 과정에서 서포터 포지션으로 자리를 굳혔다. 당시에는 팀간 수준 차가 심해서 노타워/노데스/20분 전 넥서스 파괴 등 2013년 이후로는 상상할 수 없는 경기들이 자주 있기는 하였지만, 수준 높은 팀들을 상대로도 최소 1.5인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활약하며 매라신이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굳혔다. 한창 자이라가 대세일 때도 마타, 푸만두 같은 캐리력을 보이지 못했고, 마파가 자주 캐리했던 피들스틱도 그리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천상계 관전이나 방송에선 자주 보이는 정말 고랭 유저들입니다. 다이아 1에 있는 고랭 유저입니다. 아마추어 팀들은 현재 소속하고 있는 리그도 추가 하겠습니다. 밀려난 적이 벽이나 지형지물에 닿게 되었을 때 적은 추가 피해를 받고 잠시 동안 기절 상태에 빠집니다. 정글 로이조, 원딜 엉덩국 갱승제로, 서포터 엉덩궁 갱승서폿, 미드 미키갓, 탑 스테이터스 라인업. 저도 초보 당시에 미스 포츈을 플레이하면서 원딜 연습을 하였습니다. 특히 레오나는 거의 필패 취급. 한국 LOL판, 아니 전세계적으로 서포터의 정석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국내 오픈베타를 마치고 이제 막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국내에서도 이러한 서포터의 안습한 인식은 마찬가지였고, 서포터는 EU메타의 폐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탄생한 포지션,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힐이 가능한 챔프로 아군 원딜에 힐을 주다가 와드를 박고 한타 때는 궁을 쓰곤 죽는 안습한 포지션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이것도 어느 정도 시즌 2가 진행되고 나서의 이야기였고, 초창기 서포터의 자리는 이른바 힐메타로 아군 원딜을 계속해서 라인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라카 정도가 대세였다. 롤스타전에서도 도도리아를 라인에 남겨 두고, 다른 라인을 적극적으로 풀어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외에 정글, 탑솔, 미드 라인에 서도 수준급의 플레이를 하며, 특히 리 신은 클라우드템플러포킹리신가 자신보다 잘한다고 평할 정도. 다만 결승에서는 래퍼드의 잭스와 캡틴잭의 시비르가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블레이즈에게 0:3 완패. 3세트 전부 브라움으로 준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지션의 특성상 MVP는 가져가지 못했지만